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 축사 주변 방취림 식재, 농장 벽화그리기 등의 축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금융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지난 1월 전달한 ESG펀드(NHAmundi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조성기금(1억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편 농협은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매주 수요일)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금융의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지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들이 더욱 늘어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농협금융은 앞으로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축산농가의 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과 농협경제지주(주)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김병돈)은 지난 14일 인천 강화군 선행마을을 찾아 성장사다리 사업 참여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개선활동 및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축평원 서울지원에서는 품질평가 피드백사업(성장사다리) 참여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소를 사육하며 고구마도 키우는 농장주께서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기뻐하셨다. 일할 맛 나는 축사환경 조성을 위해 축사주변 환경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축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종운 지원장은 “오늘 실시한 봉사활동을 통해 영세농가의 성적향상 및 경영개선으로 건실한 축산농가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